그림/사진
goodchung 2018.11.13 댓글 수 2
사진의 색감이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가을이란 봄과 같은 아름다움을 뽐내지만, 결국 스러질 아름다움이란 것을 처음부터 보여주기 때문에 마치 찬란하게 타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름다움 속에 쓸쓸함이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