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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용기

[도서] 리더의 용기

브레네 브라운 저/강주헌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한 조직을 책임지고 있는 경영자로서 리더십에 대한 관심이 크다. 조직이 목적을 달성하려면 리더가 본인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하고, 대화를 통해 직원들의 동의와 지지를 구해야 하며, 현장에서 실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기도 한다. 위기를 돌파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리더는 어떤 역할을 담당해야 할까?

 

저자는 리더를 이렇게 정의한다. "리더는 지위나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이 아니다. 사람이나 아이디어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그 잠재력에 기회를 주는 용기있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밀레니얼 시대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은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이 책은 수 많은 사례와 자신의 경험을 동원하여, 새로운 시대에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질을 설명하고 있다.

 

저자의 논지는 러더의 역할에서 출발한다. 이제 리더는 단순히 조직을 이끌어 가는 것을 넘어 복잡하게 얽힌 사람 사이의 갈등을 풀어가는 존재로 정의한다. 이런 대담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공통적으로 4가지 능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먼저 리더는 취약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취약함을 인정하지 않고서는 용기있는 행동을 끌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정말 싫은 것이라도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라고 주문한다. 둘째는 가치관에 따라 살아가라는 것이다. 리더는 거북한 문제라도 결코 침묵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재미있고 빠르고 쉬운 일보다는 올바른 것을 선택하는 일, 자신의 가치관을 실천하는 것이 진짜 리더십이라는 것이다. 셋째는 대담하게 신뢰하기다. 편안한 선택보다 신뢰를 바탕으로 용기있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는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도 회복탄력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실패와 좌절로 얼룩진 상태도 그대로 인정하고 새 출발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학습하고 키워나갈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판단이다. 취약성과 부족함을 인정하고 용기를 내어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라는 이야기에 공감한다. 실패와 좌절이 있지만 이를 극복할 때 최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너무 많은 사례를 제시하고 있어 집중적 독서를 좀 방해하는 측면이 있지만 이야기하는 메시지에는 크게 공감이 된다. 대담하게 일하고, 냉정하게 대화하며, 매 순간 진심을 다해 노력해 보자. 조직의 리더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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