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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파랑길 도보여행에 이어 또 하나의 걷기로 제주 올레코스에 도전합니다. 놀멍쉬멍하며 제주의 아름다움을 구경하며 코로나로 지친 일상도 보상해 주고 싶습니다. 첫 시작은 제주공항 주변 18코스입니다. 제주 원도심에서 출발하여 사라봉, 삼양 해수욕장을 거쳐 조천 만세동산에 이르는 19.8km의 구간입니다.

 

올레코스 중에서 거리는 긴 편이지만, 크게 어려운 구간은 없습니다. 전반은 해안 구간과 사라봉 산악코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사색과 함께 운동이 됩니다. 후반은 제주 특유의 돌담으로 이루어진 들판이 인상깊고, 아름다운 해안코스가 걷는 이의 지루함을 달래 주네요.

 

첫날 경험에 비춰볼 때 제주 올레코스는 바다, 바람, 바위, 보리밭과 함께 하는 길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활용해 연결한 점도 마음에 들고요. 내일은 17코스입니다. 총26개 코스로 되어 있어 한 번에 두 개씩 13번 정도 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삼양 해수욕장 정자에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모든 잡념을 없애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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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나날이

    좋은 구경을 할 수 있겠네요. 몇 곳은 거닐어 본 적이 있어 함께 걷는 듯한 느낌도 들겠습니다. 좋은 풍광 나누어 주심에 먼저 감사드려 놓습니다.

    2020.05.23 18:33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goodchung

      감사합니다 . 돌아가서 사진 올리겠습니다.

      2020.05.23 20:08
  • 스타블로거 초보

    올레길에 도전하신다 함은 때때로 제주를 방문하겟다는 얘기네요. 마음은 걷고 싶은데 무엇이 그리 바쁜지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저를 부끄럽게 하네요. ㅎ

    2020.05.25 17:02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goodchung

      제주라는 심리적 거리감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한번 해보고 싶어요^^

      2020.05.25 17:05
  • 파워블로그 블루

    해파랑길에 이어 제주 올레길에 도전하셨군요!
    멋지세요! 올레길 몇코스를 걸었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데 바닷가 조망으로 매우 아름다운 길이었어요.
    응원합니다. ^^

    2020.05.26 11:07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goodchung

      감사합니다. 얼마나 자주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꼭 완주하고 싶네요. 이제 1/13 지났어요^^

      2020.05.26 11:22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