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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박사의 면역 혁명

[도서] 이시형 박사의 면역 혁명

이시형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코로나19의 유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었지만 사망으로 이어진 경우의 대부분은 지병을 앓고 있는 기저질환자와 노령자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입니다. 아직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우리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근본적 방안은 자신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병을 치료하는 것보다는 예방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럼 어떻게 해야 면역력을 키울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전하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면역력을 키우는 한두 가지의 핵심방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정신계, 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의 4개 시스템이 관여한다고 합니다. 각각의 시스템은 독자적인 기능을 함과 동시에 다른 시스템과 조화를 이루기 위한 기능도 함께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시스템적 측면에서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방의학의 특징이기도 하지요. 저자는 여러 부문 중에서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장과 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면역력은 대체로 장에서 70퍼센트, 나머지는 뇌(마음)에서 30퍼센트 가량 만들어집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면역계 세포의 약 70퍼센트가 모여 있는 점막, 특히 대장 점막을 활성화하는 장내 유익균의 종류와 수를 올리는 것입니다. (44쪽)

 

면역력은 밖의 적으로부터 우리 몸을 안전하게 지키는 몸안의 자연 치유력입니다. 인체의 방어시스템인 것이지요. 면역력이 강하다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거나 감염되더라도 감기 정도로 가볍게 앓고 완치된다는 것이고요. 장이 면역력의 70%를  담당하기 때문에 건강한 식습관이 제일 중요하다고 저자는 지적합니다. 인스턴트 식품이 아닌 한식 위주의 식사, 발효식품과 항산화 식품인 채소 과일 많이 먹기, 유기 농산물 섭취, 그리고 소식하기 등이 좋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건강한 생할습관을 가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체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대사량은 12%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등 숙면을 취하는 생활습관도 중요하고요. 또한, 아침의 신선한 햇볕을 받으며 30분 정도 걷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면역력의 30%를 담당하는 뇌의 기능도 강화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삶을 사는 것이지요. 자율신경의 균형을 지키는 긍정요법, 내쉬는 숨을 길고 가늘게 심호흡하기, 자연을 가까이 하고, 마음을 편하게 갖기 등의 방법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신경전달물질 중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면역계를 튼튼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된 면역력 높이는 방법은 전반적으로 건전한 생활습관 들이기와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콕생활이 늘어나고 확진자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면서 '코로나 블루'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적절한 운동, 자연과 가까이 하기, 채소 가꾸기 등으로 스트레스를 털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자연치유력이 약화되지 않도록 건강하고 건전한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힘든 환경이지만 매사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유롭고 창의로운 활동과 규칙적 운동으로 코로나를 이겨 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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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기본이고 그 방법은 다들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죠. 스마트폰 보면서 늦게 자고 , 일하면서 스트레스도 받고, 술도 마시고 몸에 안 좋은 것은 입맛에 맞고~;; 슬기로운 생활이 필요한 때입니다^^

    2020.10.21 19:08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goodchung

      건전한 생활습관 들이는 것이 필요한데 말씀처럼 잘 안되는 것이 현실인데요.^^

      2020.10.21 19:47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