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사무실로 소나무 그림을 모셔왔습니다. 가끔씩 일을 하다가 화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직원들에게 화풀이하지 않고 혼자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한 것입니다.
세파에 흔들려 구부러지고 상처입은 모습이지만 그래도 주변과 어울려 그렇게 살아가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낙락장송의 여유를 배우며 한 해를 지내고 싶습니다.
올해에 사무실로 소나무 그림을 모셔왔습니다. 가끔씩 일을 하다가 화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직원들에게 화풀이하지 않고 혼자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한 것입니다.
세파에 흔들려 구부러지고 상처입은 모습이지만 그래도 주변과 어울려 그렇게 살아가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낙락장송의 여유를 배우며 한 해를 지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