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주말 2일 걷기에서 이튿날은 피로로 인해 기동력이 떨어집니다. 돌아가야 하는 비행기도 타야 하기 때문에 조금 일찍 출발해 일찍 마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올레길은 하루 한 코스 걷기가 적당하지만, 자주 오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어제에 이어 오늘도 5~6 두 코스를 걸고 마무리합니다.

 

제5코스는 남원 포구에서 쇠소깍까지 13.4 km의 아름다운 코스입니다. 바당올레와 마을올레로 이루어진 구간입니다. 오감을 활짝 열고 걸어야 하는 길입니다. 동해 해파랑길 정동진 부근에 '바다 부챗길'이 있다면, 제주 올레길에는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 '큰엉 경승지'가 있습니다. 절벽의 바닷가 바로 곁에 만들어진 나무 터널 산책로에서 다양한 기암괴석과 드넓은 바다, 그리고 예쁜 산길이 여행객을 반갑게 맞아줍니다.

 

코스 중간에 있는 마을 올레길에는 키가 훌쩍 큰 동백나무 군락지가 일품입니다. 겨울철 꽃 피는 시기에 찾아오면 더 좋고요. 올레길 오른쪽을 든든하게 지키는 한라산도 겨울철 설경으로 만나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2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블루

    지난 4월 중순에 큰엉 경승지 걸었어요.
    한국 지도가 보이는 부분에서 사진도 찍고요.
    풍경사진 보니 다시 가고 싶네요. ^^

    2021.06.02 14:41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goodchung

      이곳은 정말 올레길 중에서 명승지에 들 것 같아요^^

      2021.06.02 14:44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