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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도서]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이용덕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자신의 인생을 정리해 한 권의 책을 읽을 때에는 우선 가슴이 뛴다. 자신의 가치관과 생활철학을 실행하는 것을 보면서 나는 왜 저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반성이 마음도 앞선다. 글로벌 이노베이터로서 변화의 최일선에서 한평생을 보내고, 이제는 가슴 뛰는 일을 찾아 새롭게 도전하는 이 책의 저자 이야기도 예외가 아니다.

 

2가지 측면에서 반가운 책이다. 첫째는 젊은이들에게 꿈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라는 메시지를 설득력있게 제시하는 것이고, 둘째는 인공지능(AI)을 포함한 미래의 변화에 대한 고민과 준비를 하게 만드는 점이다. 글로벌 대기업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후 가슴 뛰게 만드는 꿈을 좇아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저자의 삶에서도 많은 것을 배운다. 동시에 젊은이들을 멘토링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그리고 가치 있는 일을 찾아 나서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서 미래의 주인공은 결국 변화의 흐름을 민감하게 느끼면서 꾸준한 준비로 남들보다 앞서 변화해 나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배우게 된다.

 

책의 제목인 <5년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에서 저자의 문제의식을 배울 수 있다. 일상에 매몰되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고개를 들어 세상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돌아보라고 조언한다. 20년 이상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기업의 한국지사CEO로 재직하면서 느낀 키워드는 바로 변화였다. 급속한 기술발전과 이로 인한 우리 삶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 미래가 없다는 절박감을 생활화해 온 시기로 봐도 좋을 것이다. 결국은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를 살피고, 시대변화의 흐름과 맥을 같이하는 자기개발 노력만이 우리의 미래를 보장한다는 엄연한 현실을 이야기하고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글로벌 이노베이터로서 느끼는 5가지 통찰을 이야기한다. 일을 대하는 태도, 꿈을 대하는 태도, 도전을 대하는 태도, 세상을 대하는 태도, 변화를 대하는 태도가 그것이다. 자신이 글로벌 이노베이터로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느낀 내용에서부터 저자로부터 멘토링을 받은 젊은 기업인들의 경험담까지 실려 있다. 수많은 실전경험을 통해 저자가 이야기하는 핵심은 먼저 미래 변화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고 그에 맞춰 스스로를 바꿔 나가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변화와 혁신을 이야기하면 먼저 미국의 실리콘밸리가 떠오르고 중국의 수많은 벤처인들이 생각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에게도 변화와 혁신의 DNA가 있다는 점을 확신하며 안도하게 된다. 문제는 우리의 한경과 사회시스템이 이런 행동들을 격려하고 도와주며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후손들에게 행복한 미래가 펼쳐질 수 있도록 꿈을 이야기하는 장이 많아지고, 도전과 실패를 응원하는 그런두려워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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