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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코스에서 산길과 마을길이 반복되는 다소 지리한 느낌을 받은 분들은 12코스 바당올레에서 완전히 기분전환을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펼쳐지는 제주 최대의 무인도섬인 차귀도는 보는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절리를 구경할 수 있는 엉알길도 절경입니다.

 

신도포구를 지나서부터는 제주의 평야라고 할 수 있는 농경지가 이어집니다. 올레길 다니며 본 농경지 중 규모가 제일입니다. 멀리는 한라산이 보이고 가까이에는 작은 오름인 녹남봉과 함께 합니다. 가을철이라 코스모스와 억새, 고추 잠자리와 가을 바람도 여행자를 즐겁게 해 줍니다.

 

어제 올레길 걷다 힘들어 도중에 할망집에서 민박을 하고 나머지 구간은 오늘 아침에 마쳤습니다. 예상 외로 컨디션이 좋아 오늘 11코스 모슬포까지 걷고 여행을 마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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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나날이

    제가 걷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지극히 부분만 걸었지만 행복했었는데 해파랑길, 제주 올레길 대단하단 생각을 해봅니다.

    2021.10.03 13:55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goodchung

      대단한 코스중의 하나로 평가합니다. 역시 바다를 보는 재미가 있고요.

      2021.10.03 18:37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