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goodchung 2021.11.19 댓글 수 2
오늘 분당에 갈 일이 있어서 점심시간에 중앙공원을 걸었습니다. 늦가을 정취가 진하게 느껴지네요. 인위적으로 조성한 공간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좋습니다.
이런 공간이 많아짐에 감사하는 요즘입니다. 도시 속의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정말 단풍의 길이 좋네요. 잘 가꾸었네요. 두루 돌아다니면서 자연을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 점심시간에 새로운 곳을 걸으며 힐링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