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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저물어가면서 새로움도 서서히 준비하는 시기이다. 사무실에 있는 안시리움을 보고 놀랐다. 금년에 7개 꽃을 피웠는데 더러는 이미 졌고 몇몇은 아직 남아 있다. 하지만 놀라운 장면은 지금 새롭게 꽃을 피우는 녀석들도 있다는 점이다. 분홍색으로 조금 퇴색된 기존의 꽃과는 덜리 샛빨간 젊음을 자랑한다.

 

조락의 계절은 새로움을 준비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당장 눈 앞에는 시들어 가는 낙엽이 보이지만, 그 뒤서 조용히 새 생명을 잉태하고 있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자 새로운 씨를 뿌리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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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아자아자

    안시리움의 잎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이 생명력이 대단하지요.
    한 가지 지고, 새로 가지 나고, 꽃 피우고.

    2021.11.24 22:48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goodchung

      예. 그러내요. 무궁화처럼 지고피는 것이 대단합니다.^^

      2021.11.25 03:16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