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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코스를 마지막으로 총 26개 코스를 모두 걸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시작해 동서로 내려오면서 서귀포에서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여행자센터에서 공식적으로 11,157번째 완주자라는 확인서를 받았고, 이제 올레길 명예의 전당 멤버도 되었고요.

 

완주하는데 2년이 걸렸습니다. 코로나 발생과 함께 시작했는데 올레길 걷기가 코로나 블루를 이기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좀 아쉬운 점은 쉬멍놀멍하며 걷는 것이 올레 정신인데 하루에 2코스를 걷는 등 좀 무리해서 걸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걸은 7코스는 외돌개가 대표적 이정표인 바다 코스입니다. 자연생태길인 수봉로도 좋고요. 오른쪽으로 한라산을 보면서 왼쪽으로 다양한 기암괴석과 섬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유난히 바람이 강해 걷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올레길 도보여행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끝은 또 다른 시작이기도 하지요. 다음에는 어디를 걸을지 생각해 봅니다. 올레길 주관하는 곳에서는 이제 반대방향으로도 걸어보라고 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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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나날이

    수고하셨습니다. 이 코스는 사진으로 만나도 저에게도 정겨운 곳이네요. 26곳, 저는 3-4곳 정도 걸었던 것 같은데,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놀멍쉬멍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2022.03.20 07:26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goodchung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 새로운 시작을 향해 마음을 모아야겠어요.

      2022.03.20 07:33
  • 스타블로거 진짜

    서귀포에서 남쪽 해안을 도셨네요. 여유있게 올레길 한바퀴도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2022.06.21 15:23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goodchung

      어떤 방향으로 걷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를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 기회에는 지금 걸었던 방향과 반대로 걷고 싶네요.

      2022.06.21 16:08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