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업무관계로 포항을 찾았습니다.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였지만 비가 그친 후 찾은 영일대 해수욕장은 너무 깨끗하고 아름답네요.
저녁이 되자 저 건너 포스코에서 비치는 불빛을 배경으로 모래사장과 밤바다가 멋진 조화를 이룹니다. 평일이라 인적도 별로 없어 혼자 백사장을 여유롭게 거니는 호사를 부려봅니다.
오늘은 업무관계로 포항을 찾았습니다.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였지만 비가 그친 후 찾은 영일대 해수욕장은 너무 깨끗하고 아름답네요.
저녁이 되자 저 건너 포스코에서 비치는 불빛을 배경으로 모래사장과 밤바다가 멋진 조화를 이룹니다. 평일이라 인적도 별로 없어 혼자 백사장을 여유롭게 거니는 호사를 부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