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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미니멀 라이프

[도서] 슬기로운 미니멀 라이프

홍은실(슬엄생 리나)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정리정돈이 안되고 게으른 내게 꼭 필요한게 있다면 미니멀 라이프이다. 하지만 막상 비우려고보면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한데 어떻게 비우지? 하고 고민을 하게 된다.

내가 알게모르게 많이 갖고있는 신발도 입는 옷에 따라,색상에 따라, 디자인에 따라,기분에 따라, 때와 장소에 따라 신는게 틀려진다. 그런데 조금 신경을 쓰는 나로서는 (물론 내가 그렇다고 누가 날 보는 것은 아니지만) 신발 종류가 많아도 버릴게 없다. 지금 당장 신지 않아도 한달뒤에 신을수도 있고, 일주일뒤부터 매일 신을수도 있으니까. 물론 그렇다고 쟁여두고 있는게 자랑은 아니다. 일년이상 신지 않은 신발들은 정리하려고 하고, 옷도 그렇다.

며칠전에 좋아하는 카스판매자가 세일상품을 올렸다. 싼 가격에 아싸 하고 얼른 사서 입고 세탁도 했다. 그런데 여름옷을 정리하는데 똑같은 것이 나왔다. 작년 여름에 제값을 다주고 산 옷이다. 심지어 이 니트는 입어보니 가뜩이나 살찐 내어깨를 더 크게 보이게해서 살빼고 입어야될 옷으로 낙점된 채다. 같은 옷을 사면서도, 입으면서도 모른건 내 정리의 문제다. 그리고 쌓여가는 옷들의 문제이고.

그래서 미니멀 라이프를 해보려고 정리챌린지를 시작했는데 그것도 잘 지키지도 못하고 있다. (백만번 찔림..ㅠㅠ)

슬미(내맘대로 줄임)를 읽으면서 작가님의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견해는 내 맘을 조금이나마 가볍게 해주셨고 손을 조금씩 움직이게 해주셨다. 그리고 찔리는 말이 엄청 많았다. (그만큼 고쳐야 된다는 거겠지만)

그래도 하나씩 소소히 전해주시는 팁은 생활에도 도움이 되는지라 가볍게 읽기 시작했다가 형광펜들고 정독을 했다.

거실부터 화장실,주방, 아이방까지 이제 세분화해서 다시 읽으면서 내것으로 만들고 다시 정리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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