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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중독자] 보이지 않는 하늘에, 별을 박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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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다이어리, 즉 플래너란...

다이어리를 쓴 지는 얼마 안 됐다. 대학에 들어와서 커지는 씀씀이를 주체하자는 목표 아래 시작한 때마다 쓰던 지출일지는 어느덧 날마다 한 일을 기록하게 되었고 그 날마다 기록하던 것이 어느새 다이어리가 되었다. 그리고 다이어리를 쓴 지 거의 1년째 되는 내가 쓰는 다이어리법이랑 동생이 쓰는 다이어리 법이랑 상당히 달랐고[: 물론 내가 일지를 쓰는 법이랑은 비슷하지만] 뭔가 체크하고 계획하는 동생에 반해 단지 오늘을 마감하며 쓰는 다이어리는... [: 문제는 내가 다이어리와 일지를 둘 다 쓴다는데 있다. 이젠 슬슬 ...

2009.01.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고이고이 쓴 글을 날렸을 때 대체하는 방법

인터넷에서 쓴 글이라면 대책없다. 아...아래한글이라 여타 다른 프로그램에서 쓴 글이라면... 되돌릴 방법이 있긴하지만...   씁...우선 욱ㅡ하는 억하심정을 가라앉히는 게 최우선 과제이다. 주로 무언갈 잘근잘근 씹에버리는데... 여름이나 겨울이나 항상준비되어있는 얼음이 최고! 단 이가 쫌 아플 수 있다. 하지만 하루 2리터의 물을 마시라잖은가? 배도 차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몸에 해는...이가 쫌 걸리지만 없고 ;ㅁ; 피부미용에도 좋다ㅋㅋㅋ 폭식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아래한글은 알아서 ...

2008.12.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북콘서트]...이번엔 별루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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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당첨이랄까????   저번보다 재미없었다. 뭐 저번엔 작가 둘, 뮤지션 둘 이었는데... 이번엔 작가 둘, 뮤지션 둘이긴한데...작가 겸 뮤지션인 박기영씨가 나오셔서...사람은 3이죠.... 그리고 작가분들에 대한 질문도 저번보다 적었고 전체적으로 좀 심심했어. 고유진씨 플라워라고? 뭐 파리렐리랑 아리아 멋졌어요...노래 들을땐 스피커 바로 앞이라 한쪽 귀 차단. 정혜윤 PD는 사회자가 필요없을 정도로 말을 재밌게 많이 하시고...옆에서 조용히 하고 계신 모습 웃겼다. ...

2008.08.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청춘의 십자로 변사공연] 할머니의 이야기 나라 속...뮤지컬나라

변사 공연...무료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객석규모도 여태까지 중 최고...328석! 그리고 또 네모난 화면과 양옆의 생라이브 조력자들. 변사공연도 처음이고 또 영화에 생음악이라니...뮤지컬 같아~ 어머니와 함께 하였습니다. 그래서 약간...더 재밌었을지도~   상당히 재밌었다~ 뭔가 뮤지컬 같기도 하고 또 영환데 누가 얘기해주니까 이야기 듣는 느낌이라 재밌고 또 생음악이 좋았다... 처음 알게 된 것은 스폰지 하우스에 올라온 글...가야지 하고 맘 먹고 있었다. 7/19 하늘은 ...

2008.07.2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단편상상극장...짧은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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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회 시네마상상마당[홍대] 급구해서 타키님이랑 봤음...   아...집에서 늦게 나간고로 늦어서...클라우디레이니 못보고ㅡㅜ TV수신료 납부거부사건은 중간부터 봤다는ㅡㅜ [P.S : 한번 날린 고로 대강 쓸 수 있음...]       2. TV수신료 납부거부사건 Take the TV and Run     만화가 지망생 정화는 부도난 출판사에서 홧김에 TV 한 대를 들고 나온다. 전기 점검을 한다며 ...

2008.07.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몰아치기 후의 대타격!

http://blog.naver.com/darkisblue/140053658263   늘 그렇지만 어디 갔다온 후기라든가... 맘먹지 않으면 잘 안 하게 되는 것들은 꼭 몰아서 한번에 하게 되는데... 어제 그래서 타격이 꽤 컸다. 리뷰가 대강...써진 것이다. 나의 글은 시간과 감과 기억과 말장난에 의존하기 때문에-이런 건 치명적이다! 그나마 예전에 적어놓은 참고자료가 될만한 것이 있음 다행이지만... 없는 것도 꽤 되기에...타격은 나의 글로 이어진다. 글이 대충이고 또...허접쓰레기가 되어버린...

2008.07.1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EBS-SPACE 공연 관람 후기

간만에 당첨!!! EBS-SPACE [매봉역 3번 출구] 어...선착순 배푠데 늦어서 사이드에 안착해버렸다. 처음엔 정면이 아니라 살짝 실망했다. 근데 사실은 이게 오히려 좋았던 거다!!! 난 정말...운이 좋다 ^^   재즈였구 옆자린 한자리 비워둔채...입장하는 곳이 바로 보이는 곳인지라 꽤나 좋았다. 게다가 측면이라서 무대 뒷이야기를 보는듯한 느낌이었다. 원래 공연을 가면 카메라나 음향기기를 조작하는 사람들과 구경온 사람들을 더 유심히 관찰하는데... 그러기에 딱 좋다. 물론 안 좋은 점은 건반...

2008.07.1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착한 게 좋다

역시나 착한 게 좋다. 왜 착한 게 좋냐구? 그럼...착한게 싫으냐, 넌? 착하다 못해 허접해도 나쁜 넘보다 좋다. 당연한 거 아닐까나ㅋㅋ 나??? 착하지, 착해~ 정말은 착한지 알 수 없지만... 착해보이긴 하지ㅋㅋ 착한 이유가 좀 사악하긴 하지만... 난 착한 넘이 좋은데...없잖아 그런 넘이. 착한 넘을 갖고 싶어서 내가 착한 넘이 될라칸다. 니가 원하는 자가 되어라 그러면 너도 그런 자를 갖게 될 것이다. 이 말...좋아하는 말이다. 고로...또 실천병 도졌다. 윽...너무나 실천을 잘 하는 이런 몹쓸...

2008.07.1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착한 척...하~ 웃끼지마!

http://blog.naver.com/darkisblue/140053628367 너만 성깔있냐? 맨날 기다리게 하고...퍽하면...괴롭히구...먹여주면 다지? 엉? 그래서 먹이는게지? 무거워져 떠나가지 못하도록... 난 참을성도 없고 게으르고 또... 나도 성깔있다 이거야...!!! 허구헌날 받아주니 내가 착한 줄 아냐? 바라던 모습에 맞춰주니 좋던? 나 편하려고 그짓했는데 이제 귀찮다. 성깔대로 나가야지 원. 가끔...보인 그 모습이 본모습인데...딥따 거리 두더라? 싫으냐? 아님 ...

2008.07.1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씁...연연하고있다.

http://blog.naver.com/darkisblue/140053626112 연연하는 것 무언가에 집착한다는 의미와 동일하게 생각한다. 그 무슨 웃기는 소리냐든, 소심하다든, 관계를 맺기가 싫으냐든... 무슨 말을 해도 상관없다.   카페든 동아리든 친구든 선배든... 어디에도 적을 두지 않고 그냥 흘러가는 바람처럼 살았다. 그런데...최근 연연하고 있다. 연연해버렸다.   슬슬 다시 끊어버려야겠단 생각을 했다. 나에게 있어 연연한다는 건은...

2008.07.1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은 느낌

내가 내가 아닌 것같은 느낌. ━‥ 낙서장 2008/07/13 15:48  http://blog.naver.com/darkisblue/140053601837   ㅡ 이천팔년 칠월 십이일과 십삼일 사이 ㅡ 나에겐 단지 어제 <명랑히어로>를 보면서 신해철씨가 한 말이 마음에 와 닿았다. 꽃미남 가수에서 마왕이 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냐는 질문에 그는 점차점차 변해갔다고 그리고 사람들이 만든 껍질에 갖혀 내가 내가 아닌 것 같다고...  ...

2008.07.1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광고카피는 내 삶, 그 자체.

광고카피는 내 삶, 그 자체. ━‥ 낙서장 2008/07/13 23:40 http://blog.naver.com/darkisblue/140053616713   나는, 인어공주 (Rusalka) 감독 안나 멜리키안 개봉 2007 러시아, 118분 평점 시사회로 보게 되었다. 아직은 둘이었을때ㅋㅋ   영화관은 아트하우스 모모[이화여대 ECC내에 위치] 영화관은 새로지어서 새것 냄새를 가지고 있었다....

2008.07.1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단지..

그냥 그런 것 같다.이어지는 내용을 뭔가 낙이 없는 것도 또 이런 저런 고민이 넘치는 것도 다 때가 있는 거란 생각이 든다. 그때가 바로 지금인 거다. 잠시 미뤄두면 나중에 눈덩이처럼 커져서 날 짓누를 것이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 지금 열심히 고민하는 중이다. 여러가지로 날마다 고민이 많고 또 그 고민을 수습하느라 밤이 가고 또 날이 새고 하루하루가 내 속에 차곡차곡 쌓인다. 그런 게 하나하나 모여서 어느덧, 나는 점점 자랄 것이다. 그리고 그 자란 모습에 뿌듯해할 날이 올 것이다. 그런 날이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2008.04.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꼬마들이란...

http://booklog.kyobobook.co.kr/darkisblue/B3806902/56800     꼬마들이란 어디로 튈지 모르고 작은 것에도 기뻐하고 울음을 터트리는 자들이죠. 그래서 다루기 힘들고 또 너무나 사랑스러운 존재. 그런 꼬마들이 집에 놀러왔습니다.이어지는 내용   원래 가차없이 막대하는지라...애들의 경외대상인지라... 딱히 신경쓰진 않지만 같이 있으면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런데 역시 오늘도 제 곁에, 정확히 말하면 제가 있는 곳에 들어오려고 하지 않네요. 음....

2008.04.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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