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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아침 (5:00~9:00)

1) 도서명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이채훈 저
혜다 | 2020년 04월


2) 독서 시간

08:08~ 08 :32
20 페이지~ 31페이지

3) 독서감상

흥미롭고 재미있다.

특히나 클래식 음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저자의 다양한 음악의 세계의 매개체를 연결해 주는 것 같다. 몰라서 찾아볼 생각도 못했던 다양한 음악 연주자들을 QR코드를 통해 보게 되었고, 살뤼살롱이 연주한 코믹스러우면서도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에 해당되는 곡을 현악기로 화려하게 연주하는 것을 보고는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연주하는 손이 어쩌면 저렇게 자유로울 수 있는지, 좌뇌와 우뇌가 저렇게 유연하게 사용될수 있는지 같은 음악이라도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인 것 같다.





책의 내용을 읽고 연주를 듣고 하다보니 책을 읽는 속도가 더디긴 하지만, 즐거운 더딤의 책읽기라 신비한 느낌도 들기도 한다. 내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터이리라 생각된다.



3가지 사건으로 돌아보는 바흐의 생애 (p31~p33)

[바흐, 감옥에 가다]

 불같은 성격으로 타협을 몰랐고, 음악에 열정적이었다.

영주가 자유롭게 음악을 할 수 없게 하고, 자신을 놓아주지도 않자, 몰래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다 영주에게 발각돼 '명령 불복종'이라는 죄목으로 한달간 구류되었다.


[쾨텐에서 '유기' 당하다]

1717년 12월 2일 석방된 바흐는 행복한 '쾨텐 시대'를 맞게 된다. 

바흐는 종교음악 작곡의 의무에서 풀려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브란덴부르크 협주곡>, 관현악 모음곡 등 기악곡들을 맘껏 쓸 수 있었다. 1721년 군비 확장 때문에 쾨텐 궁정의 음악예산이 축소되고, 새 신부 프레데리카 헨리에타가 음악을 싫어하였기에, 쾨텐의 바흐도 주인의 변덕으로 버림받고 만 셈이다.


[일주일에 한 편씩 칸타타를 쓰다]

가족의 생계를 꾸리기 위해 라이프치히의 성 토마스 교회와 성 니콜라이 교회를 위해 일주일에 평균 한 곡씩, 총 295곡의 칸타타를 썼다. 일요일과 축일에는 언제나 새로운 칸타타를 연주해야 하는 끔찍한 의무 때문에 바흐의 엄청난 양의 칸타타가 세상에 나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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