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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 초등 4문장 글쓰기 속담 편

[도서] 휘리릭 초등 4문장 글쓰기 속담 편

손상민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한글 문법이나 글씨 쓰기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연필잡는 법부터 손가락에 힘을 길러주는 좋은 도구이자 기본적인 습관을 잡아주며 국어의 기본적인 바탕이 되는 기초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집에서 글씨쓰기, 한글 쓰기를 많이 했었는데, 글씨 쓰기만 쭉 되어 있다보니, 아이가 공부라기 보다 노동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서, 이왕이면 재미도 있으면서 이해를 하고, 쓰기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종종 했었는데, 이번에 접하게 된 책이 내가 원했던 내용들을 고스란히 담은 구성이라 활용해 볼 수 있었다.

 

처음 제목을 보았을 때는 그냥 문장의 글쓰기를 따라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어서, 이왕이면 이야기가 있는 초등문장 글쓰기 라는 표현이 있었다면 아마도 좀 더 접근하기 쉬웠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약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yes24 서점에서 미리보기 내용이라던가 책에 대한 설명을 보다보니, 책의 구성이 생각보다 좋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우선 책의 기본적인 구성은 큰 카타고리로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었다.

1장 동물을 비유하는 속담

2장 음식에 등장하는 속담

3장 역사 속 인물이 등장하는 속담

4장 사자성어와 같은 뜻을 가진 속담

관련 내용에 맞추어 옛날에 어떻게 하여 이런 속담이 생기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풀어나가면서 어떤 상황인지에 대한 이해와 인지능력을 키워주는 것 같다. 그 이야기 속에 내가 이렇게 된 상황이면 어떻게 대처했을지에 대한 상상도 해보고 속담들을 그냥 외우기 보다는 책을 통해 읽어보고 상황이 파악되면서

"아~ 이런 상황에 이런 속담을 쓰는 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암기와 반복적인 학습도 중요하지만, 사실 속담이라는 것은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들이 많기에 아이가 책을 읽는 독서 훈련도 되면서 속담을 익히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독해능력을 키우고, 많지 않은 글씨 쓰기에 부담감도 적어져서 최소한 공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의 끝에는 내용을 총제적으로 정리되어 있는 이미지+구조화를 만든 내용으로 한번더 요약되어 있고, 아이가 글쓰기를 하는 문항 한개, 질문3개, 질문3개를 한번에 모아서 문장을 만들어보는 문장연결 능력을 키우는 문제1개로 구성되어 있다.

 


 

아직 우리 딸도 초등학교 2학년이다 보니, 생각하는 것과 상상력이 일반화스럽지 않아서, 가끔 아이가 쓴 글을 보면 재치가 있거나, 엉뚱한 답들이 종종 나와서 웃음을 자아내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이번엔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라는 속담의 이야기에 나온 질문인

질문 : 까마귀의 말만 듣고 눈에 보이는 대로 사람을 저승에 보낸 강림도령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딸 답 : 이상하다? 염라대왕님은 이러실분이 아닌데?

아이다운 발상이다 싶었다. 웃기기도 하고, 이런 대답이 황당하기도 하기도 했었다.


 

 

뒷편에 보면 아이에게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좀 더 유용하게 잘 활용하고 싶으신 부모들을 위한 가이드와 답안이 잘 되어있었다. 책의 첫 표지와 비슷한 코팅된 재질로 되어 있어서 따로 잘라서 부모가 보관하면서 활용해도 될 것 같았다. 유치원생~초등학교3학년 정도의 나이에 독해나 속담에 대한 부담감없이 자연스럽게 익히기에는 좋은 도서인 것 같다.

초등맘카페에서 참여한 서평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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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jeu33

    아이들과 함께 읽고 활용해보고 싶습니다.

    2022.08.30 12:11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바부탱이

      아이와 활용하기엔 괜찮은 도서라고 생각됩니다~^^

      2022.08.30 13:27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