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이 좋아하던 책에 빙의되는데
빙의된 책은 복수물이고 하필 자기가 들어간 사람은 일찍 죽는 이모역할이던가 그러네요.
불쌍한 조카 학대하고 그러는 캐릭이라
여주인공은 짧은 기간이라도 조카한테 잘해주고 조카가 친가로 떠나게 되면 자기는 다른곳에 가서 잘 살아봐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어쩌다 보니 조카와 같이 떠나게 되고..
뭐 그러는 이야기네요.
저는 취향이 아니라서 대충 읽었는데
어.. 옷이나 보석에 대한 서술이 기네요.
1권에서는 크게 진도가 나가지는 않고
조카인 루카가 빙의자인지 회귀자인지 그런거만 좀 궁금한데 다음권을 읽을 정도의 흥미는 안생기네요.
취향에 맞으시면 재밌으실듯.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