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도 잘 봤어요. 3권에서는 로젤린을 노리는 발타왕자가 짜증났고 새로 뽑은 수습기사도 좀 짜증나고 그랬네요. 리카르디스가 하드캐리했고 로젤린은 여전히 귀엽습니다. 칼릭스도요.마카롱이야기가 나오는데 오..등장 초반부터 분량을 꽤 잡아먹더라니.. 마카롱이랑 메인이야기가 엮일 느낌.. 로젤린과 리카르디스의 달달한 알콩달콩한 그런 분위기도 째에끔 나옵니다. 재밌었어요. 가시밭길 화이팅.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