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을 봐야 다 끝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좀 드는데
그래도 잘 끝났네요.
6권에서는 전쟁이 진짜 아슬아슬할때까지 가네요.
보는 제가 다 지칠 정도. 에고..
그와중에 마카롱경이 멋있고 라헤안시가 멋있고..ㅜㅜㅋ
축복의 밤도 멋지고 그 뒤도 좋네요.
이래저래 마무리가 좋았다 싶으면서도
전쟁은 역시나 이기더라도 씁쓸함이 남아서..
좋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래도 잘 끝났구나 하는 마음이 크고..
그외에 로젤린하고 리카르디스의 꽁냥이 별로 안나와서
외전에서는 많이 나오길..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