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기대 없이 애니를 봤는데 생각 보다 너무 괜찮고 귀엽고 재밌어서
라노벨로 뒷이야기를 보려고 샀는데..
ㅜㅜ.. 저는 생각보다 작가님 필력이라고 해야할지..
문체..라고 해야할지..그게 너무 아쉬워서 좀 재미가 없었어요.
애니로 봤을땐 되게 귀엽고 보는 맛이 있었는데 책으로 보니 설명이나 서술이 좀 부족한 느낌도 들었고 귀여운 맛도 떨어지고..ㅜㅜㅋ
그래서 저는 4권까지 보고 하차했어요.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저한테는 좀 아쉬웠네요.
4권에서는 세탁소 2호점도 내고 모험도 좀 하고 새로운 인물도 만나고 그럽니다.
처음부터 라노벨로 보셨으면 적응하셔서 괜찮으실듯.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