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권도 잘 봤어요. 5권에서는 뭔가..! 연애의 흐름이 생기려고...! ㅋㅋ여주가 자기 마음을 조금은 자각하네요. 남주는 야아아악간 말랑말랑한 느낌이고요 ㅎㅎ 그 외에 다른 친구들 이야기도 좋고 나오고모 이야기도 좋고 5권에서는 겨울이 됐네요. 정주행을 해서 그런가 시간이 빠른듯.. 기말(?)도 끝나고 친구들이랑 잘 놀고 또 귀성합니다. 실제로는 엄청 추울텐데 만화책으로는 춥지않고 따끈따끈한 느낌이 전해지네요. 잘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