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권에서는 학년 마무리를 슬슬 하는 느낌이네요.
5권에서 둘다 마음이 애매하게 진전이 있나 했는데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 데이가 있었어도 뭐 연애쪽으로 진전은 거의 없는 권이었고요. ㅎㅎ
다른 애들 연애이야기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약간 자존감 낮은 친구가 그래도 용기냈고 마음정리도 하고 그래서 대견하기도 했고 그랬네요.
또 시골로 내려왔고 7권에서는 이제 2학년이 되고 새로 반도 바뀌겠네요. 6권까지만 사둬서 얼른 7권도 사봐야겠어요.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