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권에서는 유즈가 너무 짠내..ㅜㅜ
사람은 다 각기 사정이 있고 고민이 있기 마련이라는게 이번권에서 잘 나온 느낌이랄까.. 이 만화는 대체적으로 그런 뉘앙스의 이야기인거 같지만..
역시 인간관계가 제일 어렵달까..새학기땐 특히 더 그런 느낌이랄까.. 뭐 여러 생각을 하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두둥...! 아니 어 전혀 기대를 안했던 전개인데..?! ㅋㅋㅋㅋ 8권이 빨리 보고 싶네요.
그 와중에 마지막에 새 담임선생님 근력운동에 갑자기 빵터졌다가 나오고모.. 고로짱이랑..사귀는 사이였어..?!
뭐 이래저래 훈훈하고 충격(?)적인 마무리였어요. 잘 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