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볼때마다 나쁜 일이 겹쳐서 시험을 못본 남자가 여주한테 반해 결혼을 하게 되고 여주가 여주랑 관계된 안좋은 일이 일어날때마다 예지몽을 꾸면서 남주의 나쁜 일을 막아주고 앞으로도 잘 되는 이야긴가본데
다른 중국 소설들은 복수극이 많은데 이건 아니어서 읽기 편했고요 잔잔한 맛이 있어서 약간은 잠올 수도 있어요.
엄청 큰 갈등은 아직까진 없고 소소하게 밉상인 사람들이 나오는데 그때마다 금방 혼난다거나 해서 큰 고구마는 없네요. 4권도 사볼 생각있네요.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