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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틈새 투자

[도서] 부동산 틈새 투자

김태연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작가는 처음부터 일확천금을 꿈꾸지 말고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를 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투자 기술을 습득하기를 권하고 있다. 백 만원 단위의 돈을 투자하여 3~4배를 얻는 소액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쉴 새 없이 바뀌는 부동산 규제 앞에서 사람들은 대출규제와 종잣돈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쉽게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한다. 하지만 투자의 원리 중 하나는 불황기를 적극 이용하는 것이다. 주식 시장 또한 시장의 폭락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듯이 부동산을 매입하기 가장 좋은 최고의 시기는 아무도 부동산을 원하지 않을 때라고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마법같은 일을 약속하지는 않는다. 1억을 투자해 10억으로 불리는 방법을 알려주지는 못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투자금에 대한 손실이 발생할 경우 평범한 사람들이 지게 될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도 그렇고, 그 정도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오랜 노하우로 물건을 보는 눈과 더불어 사실상 운도 많이 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기획부동산 토지 투자의 세 가지 거짓말

1. 사기만 하면 몇 배나 오르는 토지는 없다

: 토지는 시간을 투자하고 개발해서 가치를 높여 되파는 것이지 가만 있어도 오르는 토지는 전생의 나라를 몇 번 구해야 만날 수 있을 정도로 희박하다.

2. 마침 좋은 기회가 나와서 추천한다.

: 부모도 연인도 아닌 나에게 추천하는 이유를 고민하라.

3. 적은 돈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 적은 돈으로도 토지 매물이 가능한 것은 그들이 모르는 공유지분이 많기 때문이다.

 

임장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항

1. 토지의 실제 위치

2. 땅의 경사도

3. 주변 도로 및 토지 상황

4. 구거 위치

5. 묘지. 송전탑. 축사 등 기피/혐오 시설 유무

 

* 토지를 겨울에 임장할 경우에는 우거진 풀이나 나무 등이 없어서 토지 상태 그대로를 확인할 수 있고, 여름에 임장을 한다면 장마나 폭우로 인한 물길을 확인할 수 있다.

소액투자라고 해서 공부해야 하는 사항이 적은 것은 아니다. 언제나 철두철미한 대비가 되어있어야 하고 투자를 통해 얻고자하는 자신의 목표도 확고해야한다. 임장도 마찬가지다. 임장을 통해서 시세보다 싸고 좋은 땅이라면 무조건 매입할 것인가?

사람들이 가장 많이 현혹되는 것이 '저렴한 가격'이다. 때문에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더라도 저렴한 가격과 주변 사람들의 부추김 때문에 내부에서 살까 말까하는 심리싸움이 생겨난다. 결국 매입하게 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 투자한 자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가장 좋은 것은 매입하지 않는 것이고 두 번째로 꼭 매입하고 싶다면 토지같은 경우는 지질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해당 이유는 책에 나와있다. 하지만 이를 반대하는 것은 땅 주인인 매도인의 마음이다. 자기 땅을 파헤치는 것을 당연히 싫어할 수도 있다. 어쨌든 설득 후에도 거절당하면 포기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저자도 잘못된 선택으로 2년 간의 소송에 휘말린 적도 있다. 사람들은 금액이 얼마든 자신이 가진 재산에 상당히 민감하다. 잘못 투자한 돈은 돌려받기도 쉽지 않고 민사. 형사소송까지 넘어가고 횡령,배임 등 사소한 문제가 순식간에 커져서 시간도 마음도 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당사자가 내가 되지 않으리란 법이 없으니 처음부터 신중하게 선택하라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큰 리스크를 지지 않아도 되는 소액 투자가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소액 투자로 조금식 돈을 불려나가는 것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 이들에겐 서운한 말일 수도 있지만 꾸준히 배워나간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돈은 어쨌든 계속 축적된다. 저자는 500만원으로 시작해 10년 만에 100억 자산을 축적했다.

 

1천만원 이하로 알차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다수의 방법들이 나와있다. 그렇게 거듭된 투자로 노하우가 쌓이면 자연스럽게 안목이 생기지 않을까. 일단 소액이든 뭐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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