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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

[도서] 위닝

팀 그로버,샤리 웽크 공저/이수경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위닝(WINNING)

인생이라는 무자비한 레이스에서 가차 없이 승리하는 법

 

 


어떨 때는 완벽한 삶을 살아야겠다 마음먹었다가도 한 순간,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 하고 마음이 오락가락하는 요즘인데요.

나이가 들수록 남들과 비교하며 사는 건 별 의미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내 인생을 방치하지않고 알차게 살아가는 건 또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무기력에 빠지는 순간이 한 번씩은 오는 것 같습니다. 무기력에 빠지면 아무것도 하지않았는데도 순식간에 인생 시계가 돌아가더라구요. 덤으로 실패했다는 느낌까지. 그런 경험을 다시는 하고싶지 않았고 제 인생을 허투루 쓰고싶지 않았던 차에 보게 된 책입니다.

 

'위닝'의 팀 그로버는 미국의 멘탈 트레이너 입니다. 조금 생소한 직업이라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트레이너로 일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의 모든 걸 알기위해 세세하게 질문을 하고 파악한다고 합니다. 본인이 알지 못하는 특징까지 파악해서 적재적소에 맞게 조언해주기 위해서입니다. 고객 중 한명이었던 마이클 조던은 팀 그로버에게 왜 그렇게 궁금한 게 많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팀 그로버는 훌륭한 사람들이 열망은 강하지만 그에 맞는 정신력은 갖추지 못해서 모든 것을 잃는 경우를 지켜 봤다고 합니다. 탄탄대로를 달리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경우를 정말 많이 봤는데 이들의 대부분은 갑자기 바보가 되서도 아니고 일하는 방법을 잊어서도 아니고 심리적인 요인으로 무너진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30년간 그를 찾은 사람들을 보면 마이클 조던부터 버락 오바마까지 최고의 스포츠 선수들부터 유명한 비즈니스 리더들이 많습니다.

 

누구나 그렇지만 그들은 좀 더 승자와 패자가 명백하게 나누어지는 세상에서 살고 있었고 덕분에 누구보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성과를 보여줘야하는 생태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인물들이었는데요. 그러다보니 그 누구도 패배자가 되고 싶지는 않았겠죠.

 

모두가 같은 마음을 품고 노력하니 승자가 되는 이들은 보통 야망과 노력만으로는 안되겠더라구요. 그 이상의 플러스 되는 무언가가 필요한데 사람이 이렇게 한 곳에 모든걸 쏟아놓고 나면 말 그대로 패닉이 오곤 했습니다. 그러니 시작하기 전에도 결과가 나온 후에도 그들에게는 아무래도 멘탈케어가 중요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보는 내내 저도 트레이닝 받고 싶더라구요. 일과 삶의 적당한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돕는 나만의 멘탈 트레이너라니. 인생도 코칭받을 수 있다는 게 멋진 것 같아요.

 

"난 나를 트레이닝해달라고 팀 그로버한테 돈을 주는 게 아니야. 다른 녀석들을 트레이닝하지 말라고 주는 거지."

- 마이클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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