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을 위한 영문법 책
<해커스 그래머 스마트 시리즈>는
스타터, 레벨1, 레벨2, 레벨3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해커스 그래머 스마트 레벨 2는
중2~중3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문법 수준이라고 해요
왼쪽에 개념
오른쪽에 바로 문제로
적용가능하도록
설명하고 있습니다.
레벨2는 기본이라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책의 구성은
[Smart Check(개념 확인)] →
[Practice(연습 문제)] →
[Writing Exercise(작문 연습)] →
[Chapter Test(단원 마무리)]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레벨3과 다른 점은
가정법이나 시제를
깊게 다루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영문법의 기본을 다지면서
어떻게 쓰이는지
개념을 탄탄히 하는 중학생 맞춤
영문법이 등장합니다.
한 단원을 배울 때마다 등장하는
[Writing Exercise(작문 연습)] 입니다.
직접 손으로 작성해
볼 수 있는 것이 좋았어요
실제로 에세이를 쓰거나
아이엘츠 시험을 치거나 뭘 해도
한국인이 제일 약한 부분이
스피킹 다음 영작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식 풀이로
정답만 체크하고 넘어가지 않고
서술형 문제를
직접 작문해보는 점이 좋았습니다.
챕터가 끝날 때마다 총 정리해보는
테스트입니다.
여기에도 역시나
서술형 문제가 등장합니다.
챕터 테스트는 총 24문제로
구성됩니다.
워크북은 책에서 따로 분리가 됩니다.
본편과 동일한 분량의 실전문제를
추가학습할 수 있도록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본편에서 개념을 보고
바로 문제를 풀면
정답률이 높지만
정말 제 것인지는 알 수 없는데요.
기억이 잊혀지고 아리송할 때쯤
문제만 있는 워크북을 한 번 풀어보면
진짜 영문법을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았습니다.
본문과 비슷한 난이도의 문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해커스 그래머 스마트 레벨2
본 페이지는 총 156페이지고
워크북은 73페이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학교 시험 기출경향을 완벽 반영한
문제들이라고 하니
서술형 포함 내신 대비가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추가자료는 해커스북에서 제공됩니다.
개인적으로 테스트가 잘 구성되어 있어서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특히나 유용한 예문이 많아서
레벨2에서는 문장 그대로
외우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