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키탈리스 작가님의 '여러 해를 사는 나무여'를 굉장히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 작품 역시 구매하게 되었다. 이 작가님의 책을 여럿 읽어본 결과 특히 1권만큼은 작품배경이나 분위기를 견고히 하기 위해 다소 늘어지고 지루하게 다가올 수 있다고 느꼈었는데 이 작품 역시 그러한 편에 속했다. 하지만 이것도 다 앞으로의 재미를 수십 배로 느끼기 위한 디딤돌 쌓기 임을 알기에 1권은 후딱 읽어나갔다. 아직은 쏘쏘~
디키탈리스 작가님의 '여러 해를 사는 나무여'를 굉장히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 작품 역시 구매하게 되었다. 이 작가님의 책을 여럿 읽어본 결과 특히 1권만큼은 작품배경이나 분위기를 견고히 하기 위해 다소 늘어지고 지루하게 다가올 수 있다고 느꼈었는데 이 작품 역시 그러한 편에 속했다. 하지만 이것도 다 앞으로의 재미를 수십 배로 느끼기 위한 디딤돌 쌓기 임을 알기에 1권은 후딱 읽어나갔다. 아직은 쏘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