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 이벤트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다. 작가님들이 여러 명이셔서 처음엔 네 분이 하나의 소설을 돌아가면서 쓰신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각각 한 편씩 쓰신 단편 네 개를 묶어 놓은 작품이었다. '크리스마스에 일어날 법한 로맨틱한 소설 써보기'라는 목표를 잡고 각자 집필하신 것 같다. 단편의 특성 상 가벼울 수 밖에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각 단편이 가지고 있는 키워드 면에서 자신과 맞는 게 있다면 읽어보길 권한다.
대여 이벤트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다. 작가님들이 여러 명이셔서 처음엔 네 분이 하나의 소설을 돌아가면서 쓰신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각각 한 편씩 쓰신 단편 네 개를 묶어 놓은 작품이었다. '크리스마스에 일어날 법한 로맨틱한 소설 써보기'라는 목표를 잡고 각자 집필하신 것 같다. 단편의 특성 상 가벼울 수 밖에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각 단편이 가지고 있는 키워드 면에서 자신과 맞는 게 있다면 읽어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