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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도서]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정희재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한평생 고맙다 미안하다 말씀 아버님께 듣지못한
우리 시어머님
그렇다고 다른사람이 해주는 얘긴들 달가와 하시랴.
책으로 대신 전하자 싶어 첫장에 인사말 적다가 잠깐
넘겨본다는게 첫얘기에 그만 꺼이 꺼이 내가 울다 말았다.
시어머니 위로 하려다 내가 위로 받은기분이다. 시아버님 성격닮아 결혼 20년 가까이 살면서 맏며느리 역할 하느라, 큰행사여러번 치러도 애썻다 소리 한번 못들었는데....남의 책 보다 들킨 심정이라 새책고이 모셔두고 새로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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