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4장을 위한 책 / 스포 있어요
아무래도 여름이니 시원한? 추리소설 추천해요.
다운증후군이 걸린 동생을 가진 그레이스는 자기를 이해해주고 엄청난 사랑을 주는 남자 잭을 만난다
하지만 잭은 썩은 동앗줄
밀리를 볼모로 에스터를 감금하고 괴롭히는데...
결혼식 들러리를 서려던 밀리를 밀어 다리를 다치게한 잭
밀리는 잭을 나쁜사람이라고 하며 그레이스에서게 모아둔 수면제를 주며 잭을 죽이자고 말한다
위스키에 수면제를 타 지하에 잭을 감금시키고 죽이는데 성공한 그레이스는 눈치가 빠른 에스터의 도움으로 알리바이를 만든다
처음엔 살짝 안읽히는것 같았는데 점점 읽다보니 흡입력이 굉장했다 잭을 죽여서 얼마나 다행인지 증말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