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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살고 유쾌하게 죽기

[도서] 자유롭게 살고 유쾌하게 죽기

이문호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자유롭게 살고 유쾌하게 죽기라는 책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는 이 책이 어떤 책인지 알 수 없었다. 그저 제목을 통해 유추하기를 자유롭게 산다는 부분에서 살면서 받는 여러 억압을 없애는 방법을 이야기하지 않을까 생각했고 유쾌하게 죽는다는 부분에서는 죽음이 어떻게 유쾌할 수 있지?”라는 생각밖에 없었다.

 이 책은 처음 제목을 보고 생각했던 내용과는 달리 여러가지 정의와 관련된 것이었다. 책의 초반부터 절반까지는 우리가 무엇인가?”에 대한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정체성에 관한 것인 정의 중에서 제1 정의를 나타내고 의식, 정의, 불명 중에서 의식을 말하며 우리의 정체는 육체와 생각이 아니라 의식 그 자체가 바로 우리이고 시공간, 물질 모두 의식으로 하나임을 이야기한다. 나머지 남은 절반은 제3 정의와 관련된 내용으로 우리가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를 말한다. 그 내용으로는 자연법과 황금률을 이야기하고 평등은 자유를 위한 수단임을 말하고 고통과 절망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 부분은 정의에 해당한다. 마지막은 불멸의 부분으로 제2 정의이다. 2 정의는 우리가 어디에 위치하는지 위치성에 대한 내용으로 우리는 의식 그 자체로 태어나고 죽는 것은 그저 의식이 육체와 정신이라는 모습으로 나타났다가 다시 돌아가는 것일 뿐임을 이야기한다.

 책을 처음 펼쳐 앞부분을 처음 보면서 철학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시작했다. 하지만 계속 읽어 나가면서 엄청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음을 알았을 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한 생각과 더불어 죽음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에도 안락사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이 없었는데 관심이 생겼고 다른 선진국에서 적극적 안락사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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