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인생 수업

[도서]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인생 수업

필립 체스터필드 저/박선영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아이가 커가면서 부모로서 나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곤 한다. 하지만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아이들을 당시에 나와 빗대어 생각하고 이해하여 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아이가 어렸을 적에는 잘 먹이고 잘 재우면 그냥 알아서 크는 줄 알았다면, 아이가 사춘기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아이와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시작되었다. 때로는 자신의 이야기를 관철하려는 아이를 보면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고민이 많이 드는 요즘 미래문화사에서 나온 신간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인생 수업]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18세기 영국의 정치가이자 외교관이었던 필립 체스터필드가 아들을 위해 30년간 보낸 편지를 엮은 책이다. 당시 굉장히 센세이셔널한 책이었다고 하는데, 21세기를 살아가는 내가 읽어보아도 도움이 될 지침서가 맞는 듯하다.

 

아이는 자신이 삶의 주인이기에 시간의 가치를 알고 활용할 것을 이야기하며, 적은 돈도 가치 있게 사용하라는 아버지의 가르침, 말로 남의 단점이나 약점을 건드리지 말 것도 일러준다. ,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히는 방법으로 역사를 공부할 것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과거의 사례를 통해 현재 일어난 문제를 검토해 보는 것은 좋지만, 그것을 현재의 시점에서 재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시안적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 책이다.

 

남을 대하는 방법에 있어서 신뢰받는 인간관계를 쌓기 위해서 구체적인 여러 방법을 코치해 주고 있다. 너무 자기 말만 하지 말고, 상대방과의 대화중에는 눈을 쳐다보고 이야기할 것과 웃을 때도 품격있는 웃음으로 미소를 조언하기도 한다. 이 밖에도 사람을 보는 안목을 기를 것과 감사하는 마음과 좋은 친구를 사귈 것을 이야기한다.

 


 

마음이 답답할 때 때론 한 권의 책이 큰 이정표가 될 때가 있다. 아이도 하나의 인격체인데, 커가는 아이를 염려하여 때로는 어리게 보며 아이의 갈 길을 정해 주려 했던 것은 아닌지 책을 보면서 많이 깨닫는 시간이었다. 부모는 아이를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되기에 아이의 인생의 갈림길에 도와주는 조력자의 길을 알려줄 수 있는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인생 수업]이라 추천해 드리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