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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소사이어티 AI Society

[도서] AI 소사이어티 AI Society

김태헌,이벌찬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과연 영화처럼 AI가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단계까지 갈까?

일단 책을 같이 살펴보자.

 

저자의 말에 의하면 코로나로 인해 이 'AI소사이어티'의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고 한다.

AI기술은 메타버스라는 공간을 가능케 한 핵심 기술이다.

책에서는 이미 도입되고 있는 혁신적인 AI기술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에 대해서 말한다.

한편, AI 감시사회에 대한 비판도 언급한다. 각종 카메라, 인공위성, QR코드 등으로 개인의 정보가 유출되며 그로 인해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술적인 측면에서 AI감시를 방지하는 '연합 학습'과 생성 모델을 활용한 '합성 데이터 활용'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연합 학습'모델은 의료계에서 자주 쓰인다.

이는 데이터를 중앙 서버에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AI모델을 각 데이터가 저장된 곳으로 보내는 방식이다.

이때 전달되는 마스터 모델에 기반해 자신의 데이터를 훈련하고 이를 계속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이다. 즉, 중앙 서버는 각 저장소의 데이터를 보지는 못하지만 각 서버에 저장된 마스터 모델은 새로운 데이터를 훈련하여 개선되는 것이다.

'합성 데이터 활용'은 인공적으로 생성된 가짜 데이터를 AI학습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개인정보 보호 규정이 엄격한 헬스케어 영역에서 환자가 누군지 쉽게 유추할 수 없도록 사용된다고 한다.

저자는 AI소사이어티에 비교적 장밋빛 전망을 내놓는다.

AI소사이어티의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데이터를

생산하고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기록하는 인간'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예시로

<디지털 혁명의 미래>를 집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석 과학자 고든 벨이

자기 삶의 모든 순간을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한'마이 라이프 비츠(My Life Bits)'프로젝트

그리고

<인에비터블: 미래의 정체>에서 과학자 래리 스마르가 100가지 건강 파라미터(매개 변수)를

매일같이 추적한 것을 든다.

다만, 위와 같이 '기록하는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에 대한

완전한 신뢰관계가 생겨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오늘날 대다수의 사람들은 AI가 인간 이상으로 일을 해낸다는 것은 이미 인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AI는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았는가?

나 역시도 이에 대한 저자의 해석이 궁금했다.

벌써 서비스직 아르바이트는 키오스크, 청소 로봇등을 통하여 대체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부정적인 해석과는 다르게

에 언급된 여러 자료에서는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일자리는 제한적이고,

오히려 AI로 인해 파생되는 일자리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한다.

2018년 세계경제포럼,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연구보고서에서

2028년까지 모든 산업과 직종 전반에 걸쳐

미래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2021년 OECD의 보고서에 의하면

많은 노동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Re-skill

기존 기술을 업그레이드 Up-skill 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반드시 AI와 연관된 기술을 배워야 한다거나 기존 일자리를 잃게 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유엔 미래보고서 2040>에 따르면

AI로 인해 당장 새로 생겨날 직종은 54가지나 된다.

저자는 조지프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를 인용하며

기술 발전이 낡은 일자리를 파괴하고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다른 일자리를

창조한다고 말한다.

10년 후 일자리의 60프로 이상이

아직 탄생하지 않은 상태이다.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확실한 것은 책의 말미에 나와있지만

AI리터러시를 갖춘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AI리터러시=데이터 활용 능력+컴퓨팅 사고 능력

(코딩, 파이썬 등)

그러나 인간다운 모습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게 저자의 입장이다.

창의력(메타버스는 거대한 창작의 공간과 자원을 제공할 것),

포용력(생각의 오류나 잘못된 태도를 고치는 자세),

공감력(공감능력이 뛰어난 호모 엠파티쿠스)

모두 중요하지만

AI 소사이어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공감능력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훈련을 통해서도 충분히 공감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데

예시로 고전 도서 읽기, 훌륭한 영화 드라마보기, 다양한 사람들과 토론하고 대화하기 등이 있다고 한다.

AI 소사이어티에서 당신이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아닌 공감 능력이다. AI 덕분에 수많은 것들과 '연결'됐지만, 정작

타인과는 멀어지는 이 사회에서 공감 능력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김태헌 이벌찬

정말 살면서 갈수록 느끼는 게 공감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술도 중요하지만 결국엔

우리가 같이 일하는 것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AI, 그리고 AI가 변화시킨 세상에 대하여 알차게 그 의미를 읽어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드린다.

※미래의 창에서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대로 작성하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universecho/22268692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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