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4.23일은 '세계 책의 날'이었다.
아직까지 전세계적으로 도서 출판시장은 게임과 영상물등의 엔터시장보다
큰 큐모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이 증가, 신춘문예와 각종 글쓰기 공모전의 응모작 수는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소설, 시, 수필, 동화, 희곡, 시나리오 등 여러 종류의 글이 있지만
4월의 신간인 '퇴근하며 한 줄씩 씁니다'는
그 중에서도 에세이를 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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