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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티: 워터

[도서] 채리티: 워터

스캇 해리슨 저/최소영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이 책은 우연히 한 동영상을 보게 되어 구매해 읽게 되었어요



우선 책을 펼치면 책의 전체 스토리가 사진들로 쭉 나열이 되어있습니다

저자의 어린 시절, 방황하던 모습부터

지금 #채리티워터 의 대표로서 세상에 없는 NGO를 운영하는 모습도 볼 수 있네요!



목차를 보면 마치 한편의 소설 같아요~


줄거리를 설명해 드리면,

우선 저자는 독실한 크리스찬 가정에서 자랐어요

그래서 일까요. 어릴 때 너무 많은 억압(?)을 받아서 

저자는 청소년기부터 방황을 하기 시작하고

결국에는 나이트클럽에서 프로모터로 일을 하게 돼요

값비싼 시계, 모델 여자친구, 항상 가득 차있는 통장 잔고… 그의 삶이 완전한 실패자라고 할 수는 없었지만 그는 어딘가 모르게 계속 공허한 느낌을 받아오고,

본인의 삶이 잘못되고 있다라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몸의 마비증상과 함께

그는 지금의 일상을 모두 중단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정말, 나만을 위한 이기적인 삶이 아니라

남을 위한 삶을 살아보고 싶었던 거에요.

그리고 잠시동안 남을 살아보기 위해 머시쉽이라는 봉사활동을 하기로 합니다.

머시쉽은 의료진들과 함께 배에 올라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봉사인데요


스캇은 거기서 끔찍한 장면을 목격하게 돼요

바로 사람들이 마시는 "물" 때문이였는데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그들이 마시는 물에는 

온갖 벌레와 동물 시체가 득실했고

당연히 그런 물을 마시는 그들은 끔찍한 질병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당장 지금,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 6억명이 넘는다는 사실이에요

오염된 물은 그 어떤 폭력, 전쟁, 테러보다 많은 수의 사람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스캇은 이 문제를 어떻게는 해결하겠다고 다짐하고,

그가 지금까지 잘 해왔던 것, 바로 사람들을 모으고 축제를 열어 돈을 버는

나이트클럽 프로모터로서의 능력을 발휘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채리티워터라는 재단을 만들게 되구요

기존에 모금을 하는 NGO와는 전혀 다른 방식의

축제, 캠페인, 프로모션을 통해 사람들이 기부를 하도록 해요.



그리고 놀라운 점은 기부금 통장과 운영비 통장을 구분해

사람들이 기부한 금액은 100%기부하는 투명한 시스템을 만들어냅니다

운영비는 미국의 자산가들에게 따로 받아서 운영하는데

책을 읽다보면, 기부금 통장에는 10억이 있는데 운영비 통장의 돈이 떨어져

파산을 할뻔한 웃픈 이야도 등장하네요ㅋㅋㅋ


이 외에도 재단을 운영하는 CEO로서의 경험들을 아주 솔직하게 풀고 있어요

마케팅, 브랜딩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서 

뒤로 갈수록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아볼 수 있었답니다!



이 책이 놀라운 이유는

이 모든 이야기가 스캇이 실제로 경험한 사실이라는거,

그리고 이 한 남자의 변화가 지금도 지구 건너편의 1000만명의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기부하고 있다는거에요.


이 책의 인세 수익금 역시 100% 채리티워터로 기부된다고 하니

기부를 원하시는 분은 도서 구매로 힘을 실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채리티워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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