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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 모어

[도서] 에버 모어

앨리슨 노엘 저/김경순 역

내용 평점 3점

구성 평점 4점

트와일라잇 쓰리즈를 출판하였던 북폴리오의 새로운 로맨스판타지~!!!!

북폴리오의 리뷰블로거에 지원하였던 것도 트와일라잇 때문이었죠ㅋ

그래서 더 기대가 되는 이모탈 쓰리즈 입니다 :)

이모탈 쓰리즈의 제 1권 에버모어를 만났다.

이모탈 쓰리즈는 에버모어, 블루문, 섀도우랜드, 다크 플레임. 나이트스타, 에버래스팅으로 총 6권이다.

다행인 것은 5권까지 모두 나와있으므로 단 한권만 기다리면 된다는 것이다.

쓰리즈물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힘들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장점~!!!

이제 개학도 했고 판타지보다는 전공서적을 읽어야 할때인데 요즘 이런 류의 소설을 너무 자주 읽는거 같다 ㅠㅜ

이모탈 쓰리즈만 읽고 자제해야 겠어요 ㅎㅎㅎ

에버모어를 받아본 첫느낌은 바로, 너무 이.쁘.다

검은색 반짝이가 들어간 표지에 붉은 꽃 부분만 코팅되어 있어 복록하게 튀어나와 있는 느낌이 드는데

이건 직접 봐야 느껴지는 아름다음 ㅋ


빨간 튤립

죽지 않은 사랑

세상과의 단절을 원하는 초능력소녀 에버와 불멸의 소년 데이먼의 사랑...

그 사랑이 꽃피기도 전에 헤어짐...

그리고 600여년을 이러진 기다림의 시간...

진짜 사랑이 무엇일까?

영원한 사랑은 존재하는 것일까?

에버는 한때 평범한 10대 소녀였다.

그런데 가족들과 함께 죽음을 마주한 상황에서 혼자 살아남았고 죽음의 끝을 경험한 소녀에게 초능력이 생겼다.

그리고 소설의 첫 장면의 소녀의 사람들을 기피하기 위해 자신을 숨기며, 항상 시끄러운 락음악을 귀에 달고다니는 그녀의 버릇에서 부터 시작한다.

그녀의 유일한 즐거움은 죽은 여동생, 라일리와 매일 이야기 하는 것 뿐이었따.

그러던 어느난 끝내주게 잘생긴 데이먼이 전학을 오게 된다.

반의 다른 아이들과 같이 데이먼을 피하려 하였지만 점점 데이먼에게 빠겨드는 자신을 느끼고 자꾸만 데이먼의 이상한 점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데이먼 또한 자신과 같이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는 불멸의 인간인 것이다.

잘생긴 얼굴과, 부, 그리고 600년 간 살아온 지식까지 가지고 있는 그의 매력에 모든 여학생들은 관심을 가지고

그중 드리나라는 여학생때문에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그러나 데이먼의 등장으로 숨어서 지내기만 했던 에버의 삶은 점점 달라져가고

데이먼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에버모어에서는 새로운 배경과 설정을 통해 왜? 하는 의문이 가는 곳들이 많다.

데이먼이 불사자의 몸이 된 것도 그러라며,

에버가 초능력이 왜 생겼는지에 대해 정확한 대답은 있지 않다.

그러나 6권의 쓰리즈라는 점에서 점점 밝혀질 내용이라 생각되고

각 캐릭터에 대한 분석이 끝나고 나면 빠르게 넘어가는 책장을 느끼며 다음 권이 점점 기대가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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