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모탈 스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인 나이트 스타입니다 :)
가장 최근에 출판된 책이고,
이 책의 후속판인 이모탄 스리즈 6권이 완결로 11월달에 출간예정입니다.
이 책은 북폴리오 리뷰블로거 활동으로 출판사에서 서적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느낀점을 서평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나이트 스타라는 제목과 어울리게 숲으로 둘러쌓인 밤하늘을 배경으로 보라색 꽃이 피어있는 표지를 장식하였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이모탈 스리즈의 표지들 ......
에버와 데이먼은 해독제를 구하기에는 실패하였다.
어려움 속에서도 여전히 그들은 사랑하였고 고통이 있기에 애절하였다.
그러나 에버는 데이먼의 사랑을 의심하게 된다.
바로 에버의 친구였지만 사랑하던 로만의 죽음으로 적이 되어 버린 헤이븐 때문이다.
그녀는 이제 로만을 죽음으로 몰고간 에버와 주드에 대한 복수를 위해 위협을 가한다.
데이먼은 에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에버는 자신 때문에 위험에 처한 주드를 훈련시키고자 한다.
헤이븐은 로만이 남기고 간 일기장 속에서 본 이야기를 한다.
데이먼이 에버에게 더럽고 음침한 비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때마침 데이먼과의 과거를 보고았던 것이 데이먼에 의해 편집된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왜곡되지 않은 과거와 만나게 되며 데이먼의 마음에 대한 의심이 피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와 동시에, 그동안 힌편으로 계속 의심을 하고 있던 주드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기회를 가진다.
에버는 데이먼의 해독제가 로만의 셔츠에 흘린것을 기억하고 헤이븐과 거래를 한다.
그러나 헤이븐은 주드 뿐만 아니라 자신의 친구인 마일스까지 죽이려하고
로만의 셔츠 또한 태워버린다.
그들의 또 다른 희망이 사리라진 것이다.
이제는 마지막 권만을 남겨두고 있는 이모탈 스리즈.
에버와 데이먼의 사랑의 끝이 어떻게 끝날지
해독제는 과연 찾을 수 있을지
그 끝이 해피엔딩일지, 새드엔딩일지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