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화,전쟁,상업과무역,음식,법과돈,사회와문화,자원과 과학기술
총7가지의 테마 총35가지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번쯤은 들어봤던 이야기'들속에
원인과 결과가 나와있고, 다양한 용어들,
경제적인 흐름까지 있어서 한 번쯤 들어봤던이야기가
머리속에서 새롭게 정리되는 마법이 생긴다
재미난 이야깃거리를 듣는것마냥 재미있고
책을 읽을 수록 흥미롭다
자동차산업,커피,맥주 등 많은 관심이 가는 주제들도
나오기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다 읽고나면 여러가지 상식들도 알 수 있고
역사에 대해서 다시 정리하게 되는 1석2조의 책인것같다.
'사색은 없고 검색만 있는 시대'
나도 항상 궁금한 것이 있을때마다 초록색창을 열어두고 검색해서
해결했었는데 이 문구를 보고 괜시리 민망하고 당황스러웠다 ㅎㅎ..
지금부터라도 검색창의 도움은 받되,
그 이전에 나자신과의 생각을 충분히 하고 나만의 생각을 많이 해야겠다는
다짐이 들었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우수해도 사람처럼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상상하는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