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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있는 그대로 존중하려면

[도서] 우리 아이 있는 그대로 존중하려면

윤순경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5점

20쪽 누구나 부모의 경험은 처음일 수밖에 없으니 자녀 교육과 관련하여 실수나 실패를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부모로서 완벽하지 못한 모습에 자책하거나 자녀에게 미안해하기보다 자녀와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쪽이 좋은 부모라고 생각한다.

51쪽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 '연습'이라는 좋은 단어가 있다. 연습은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일수록 좋다. 실패를 거듭할 수록 좋다. 단번에 완벽하게 성공하는 허상을 깨고 끊임없이 연습을 거듭해야 성장할 수 있다.

71쪽 외동인 자녀가 외로움을 느낄 때 더는 자녀를 가질 수 없는 부모는 아이에게 한 없이 미안한 마음을 갖는다. 부모는 신이 아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모든 것을 해줄 수는 없다. 아이가 힘든 일을 겪거나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는 것이 전적으로 부모 탓인 것도 아니다. 그러니 부모로서 죄책감을 갖지 말고, 자녀를 마음껏 사랑하고 그 마음을 일상에서 자주 표현하길 바란다.

74쪽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무엇을 할 때 아이가 좋아하는지, 어떤 일에 흥미와 관심을 보이는지를 살펴보는 부모가 되면 좋겠다.

81쪽 한 아이의 엄마라는 것은 여전히 기분 좋고 행복한 일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잊힌 '나'를 그리워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

'나'를 찾는 것이 반드시 직장을 가져야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나'를 찾는 방법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무궁무진하다.

150쪽 차별없는 세상을 위해 부모가 아이들에게 사람은 누구나 서로 다른 모습임을 존중하는 '차이의 중요성'을 일상에서 가르치길 바란다.

185쪽 기본 실력을 쌓느라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찾을 시간이 없는 현재 우리나라 교육 상황이 안타깝다. '기본실력'이라는 단어에 매몰되지 말고 아이들이 관심을 보이는 교과목이나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용기를 주며 응원해주자.

217쪽 'Learning is being a different person.'

대학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늘 소개하는 문구다. 내가 만든 말은 아니고, 삶의 모든 것이 배움임을 강조하는 상황 학습(Situated Learing을 주장하는 저자들의 말이다. (중간생략) 즉, 어제와 다른 오늘의 '나', 1년 전과는 다른 현재의 '나'일수도 있다는 의미다.

육아서는 틈틈히 읽게 되는것 같다.

다른 부모님들은 어떤 교육철학으로 아이를 대하는지 궁금하기도 하면서 배우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책을 읽으면서 아이를 존중하게 대하는 것도 좋지만, 부모의 태도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좀비물인 '지금 우리 학교는'드라마를 봤다.

그중 주인공의 아빠가 소방대원인데 사고 앞에서는 다 평등하다며 공부를 잘 할필요 없다고

안전하고 건강한게 최고라고 이야기했다. 이 작가님의 생각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부모 입장에서 공부에 대한 새로운 시선도 정말 인상적이다)

이 작가님의 이야기처럼,

내 아이에 무엇에 관심있는지 가져주고, 내 아이 소중한 것처럼 다른아이도 소중하게 생각해주고

존중하고 이해해준다면 더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지 않을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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