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새해에 저를 위한 첫 에세이는 피에고의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였는데요
새해에 저를 위해 주는 선물같은 책이었어요
그도 그런 것이 표지가 정말 예뻤답니다~!
이렇게 표지도 사실 책을 고르는데 많은 부분을 차지하잖아요
예쁜 책을 손에 쥐니 뭔가 소중한 것을 받은 기분이 들었어요
마음을 위로해주는 90개의 단어들이
사전처럼 되어있어서
그날그날 상황에 맞게
내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게 쓰여져 있어요
다른 사람의 마음은 신경을 많이 쓰면서
정작 제 마음은 신경 쓰지 못했는데
좀 더 제 마음에 공감하고 위로해줄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