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어정쩡하게 흘러가는 영화

 이번주는 원래 영화가 두 편 눈에 들어오던 상황이었습니다만, 결국에는 엄청난 분량으로 불어나고 말았습니다. 생각 해보니 다음주가 설날이더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몇몇 영화들이 노림 개봉을 하는 지점이 있기는 해 보였습니다. 덕분에 추가를 하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이야기는 조인성이 맡은 배우인 태수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한국에서 그래도 어느 정도 폼 잡고 살고 싶었던 상황인지라, 이런 저런 일들을 벌...

2017.01.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분노와 어이없음이 치밀러 오르는 영화

 이번주는 두 편만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순진한 생각이더군요. 결국에는 한 편이 더 추가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어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대작이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가 해외에서 평이 안 좋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야기는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합니다만, 우리가 흔히 아는 파라오가 지배하는 이집트 라기 보다는 말 그대로 신이 지배한다는 식의 이야기로 진행이 됩니다. 이 이집트 제국에서 태양의 신인 호루스의 눈을 빼앗고 어둠의 신인 세트가 세상...

2016.03.0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그 음악, 따뜻하다

 정말 오랜만의 음반 리뷰입니다. 솔직히, 전 음반 보다는 음원을 더 많이 구매하기 때문에 웬지 리뷰 하기가 귀찮더라구요. 솔직히, 음원 구매한 음반은 리뷰 하기도 좀 애매하고 말이죠. 하지만, 이런 음반은 한 번쯤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약간의 변명 비슷한 부분을 이야기 하자면, 그동안 음반과 너무 거리가 먼 인생을 살아 왔습니다. 아이폰에서는 거의 팟캐스...

2012.10.24 공감 횟수 2 댓글 수 4

리뷰 북유럽의 미묘함

 오랜만의 음반 리뷰입니다. 사실 이 음반 이후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음반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음반이 상당히 묘하게 다가왔었던 부분이 있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음반도 나쁘진 않아서 말입니다.                솔직한 고백으로 시작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기본적으로 북유럽 음악에 관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제가 아는 북유럽 음악은 과거 스타일과 고대 켈트어 내지는 웨일즈어로 대변...

2012.08.21 공감 횟수 1 댓글 수 2

리뷰 음악과 종교의 치유?

 오랜만의 음반 리뷰 입니다. 조만간 그래픽 노블 리뷰도 한다발을 올려야 되는 판국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제가 상태가 좋지는 않아서 말입니다. 다른 무엇 보다도, 제가 감기 몸살이 또 도져서 말입니다. 여러분들도 에어컨을 조시하셔야 합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전 보사노바를 자주 듣는 편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보나노바는 분명히 스스로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또 그...

2012.08.0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올 상반기의 의외의 음반

 마구 내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이제는 제게 한계가 와서 말이죠. 원래 보고 싶은 영화가 몇 편 더 있기는 했는데, 도저히 보러 가거나 할 시간이 거의 없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이런 기간이 그렇게 기쁘지는 않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전 위대한 탄생이나, 슈퍼스타K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물론 나는 가수다는 꽤 재미있게 보는...

2012.06.07 공감 횟수 1 댓글 수 2

리뷰 음악을 듣다, 우주를 느끼다

 뭐, 그렇습니다. 슬슬 저도 한계에 다시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죠. 다행히도 조만간 적당히 처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상황이 마무리가 될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내일 출근하기는 정말 싫은;;;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그렇습니다. 한동안 프랑스 음반은 리뷰를 안 하고 있었죠. 사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제가 프랑스 음반에 그 이후로 한 ...

2012.05.0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너무 힘을 준 음반

 솔직히 R&B 음반은 그렇게 즐겨 듣는 편은 아닙니다. 제 인생에서 힙합이 없어지기 시작한 시기가 아무래도 락을 주로 듣기 시작한 시기와 일치하죠. (물론 이제는 또 컨트리쪽으로 슬쩍 넘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덕분에 또 락이 줄어들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R&B에 관한 한, 최근에 굉장히 많이 들었기 때문에 정말 싫은 소리도 할 때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2012.04.0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느낌 있는 컨트리

 정말 오랜만의 음반 리뷰입니다. 솔직히 그동안 돌고 돈 부분들이 엄청 많죠. 저번달 같은 경우는 정말 영화의 신을 접신을 했다고 할 정도로 많은 영화를 봤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주는 어째 예정 되어 있는 영화도 빠지는 분위기 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컨트리 음악을 꽤 듣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아주 즐겨듣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알고 있는 ...

2012.04.0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록큰롤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새해 벽두부터 일단은 예전 음반들 리뷰 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어젯 밤에 왜 이 음반을 들었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 (원래 새해가 되기 전에 제 나름대로 그 해의 책이라던가 하는 게 있는데, 올해는 워낙에 바쁜 일이 많아서 그냥 넘어갔죠.) 아무튼간에, 오랜만에 또 한 번 들은 음반 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로큰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제게는 그냥 뭘 읆는다는 ...

2012.01.01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이 고색창연한 음악!

 뭐, 그렇습니다. 요새는 점점 희한한 음반을 접하게 되는 상황이죠.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아주 유명한 음악 보다는 이런 음악이 더 좋을 때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음악이 좀 더 부담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재미있는 점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사이케델릭한 음악을 싫어한다는 건데요, 가장 괴상한 점은 엘범에서 사이케델릭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은 싫어하는데, ...

2011.12.0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하고 싶다는 것의 염원

 정말 얼마만의 음반 리뷰인지 감도 안 잡힙니다. 지금 책 리뷰를 대여섯개를 한 번에 쓰고 있는데, 정말 미친짓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특히나 드디어 열 권 이상 구매한 또 다른 작가가 생겨나고 말입니다. 조만간 시작 해야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힙합 음반이라는 것을 들을 때는 아무래도 흑인 음악의 연장이라고 생각을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려고 노력을 하는 것이죠. 솔직히 힙합은 한국어로 하고 있어도 알아듣기 힘들어서...

2011.11.0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한국의 비쥬얼록도 역시 매력이 있는가?

 이번주는 솔직히 전쟁의 거대한 서막이라 말이죠. 조만간 엄청난 분량의 책을 구매를 할 예정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 이전에 지금 현재 사 놓은 책 역시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아서 말이죠. 그 전에 스타워즈 리뷰도 마무리를 해야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록에 관해서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밴드는 사실 다른 사람들이 잘 모를 수도 있는 밴드입니다. 나이트위시라고, 최근에 보컬이 바뀌었죠. (물론 거의 5년 이상 된 이야기 이기는 합니다만;;;) 제게 락 밴드는 이 밴드를 비롯해서 주로 메틀 ...

2011.10.2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재즈의 매력에 빠지기 좋은, 쉬운 방법

 두번째 리뷰는 음반입니다. 사실 지금 새로 리뷰를 해야 하는 음만이 두개나 더 있는 상황에서, 조만간 두 개가 더 생기는 상황인지라 지금 어덯게 마무리를 해야 할 지 거의 감이 안 잡히고 있습니다. 적당한 때를 봐서 해결을 봐야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재즈 예찬이 굉장히 심한 사람입니다. 또한 현대의 모던 재즈 스타일에 관해서 약간은 비판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옛것이 좋은 것이여~ 하는 타입은 아닙니다.) 아무튼간에, 제가 좋아하...

2011.10.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