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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좋아하고 병이 있어

[도서] 그림을 좋아하고 병이 있어

신채윤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병이 망칠 수 없는 내 일상의 웃음에 대하여
<그림을 좋아하고 병이 있어>
신채윤 지음

하니포터3기 4월 서평도서 신청을 할 때 제일 끌렸던 책이다. 이렇게 될 날을 예견이나 했듯이.

작가의 글을 읽으며 가장 소중한 누군가를 많이 떠올렸다. 내가 할 말을 작가가 대신 해 주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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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0 그러니까, 아무래도, 언젠가는 말해야 할 일을 숨기려 애쓰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결심했다. 어차피 언젠가 말해야 한다면, 그렇다면, 최대한 여상하고, 평범하게 말하자.

p.84 국어 시간에 배우기를, 의지 부정과 능력 부정은 애초에 다르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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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그러기를.
나도 그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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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8 인내하고 있는 당신에게는 박수보다 포옹이 어울린다. 너무 잘 해내고 있어서 걱정이야.

p.164 나는 두렵다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로 했다.

p. 190 그 모든 아픔의 종류와 원인과 어떻게 느끼는지가 각자 달라서 나는 누구에게도 심지어 나에게도 너의 힘듦을 알아, 내가 그것을 온전히 이해하고 있어, 하고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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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윤 #한겨레출판
#하니포터 #하니포터3기_그림을좋아하고병이있어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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