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으로도 빵빵 터지는 유아그림책이에요.
아이들은 똥, 방귀같은 더러운 단어만 들어가도 까르르까르르 엄청 좋아하잖아요 :)
일단 제목에서 합격점!받은 그림동화_
눈을 사로잡는 일러스트와 흥미진진한 내용이 아이들에게 아주 매력적이에요.
똥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그 똥을 차지하기 위한 두 마리 파리의 싸움이 시작되는데_
재미와 교훈 모두 잡은 그림책이에요.
매일같이 반복되는 남매의 난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저희 애들같은 애들에게는 진짜 꼭꼭! 읽어주세요. 필수 별땡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