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유튜브로 놀면서 매달 500만원만 벌면 좋겠다≫ 리뷰입니다
저자는 칠순의 어느 날 유튜브를 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 과정을 정리한 책입니다.
작업실의 풍경을 일러스트로 표현했어요. 보고있으면 크게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나도 할 수 있겠어'라는 생각이 들고 자유롭게 보입니다. 실제 장비를 구입한 비용은 아주 저렴해서 놀랄 정도였어요. 촬영카메라는 휴대폰으로, 카메라 거치대는 1만 5천원, 마이크는 이어폰으로 대처했다니 알뜰살뜰한 시작이었입니다.
자신의 채널 <조관일TV>를 2018년 5월에 개설하여 2020년 3월에 구독자 10만이 되는 과정을 알수 있어요. 2019년 1월에 구글광고채널인 애드센스광고신청을 했어요. 일러스트로 표현되어 보기가 쉽습니다. 저자는 유튜브의 목적 중 수익도 크게 의미가 있다고 이야기해요
유튜버가 되는 데 필요한 세부적인 사항을 촘촘하게 잘 설명돼서 유튜버가 되고자 하는 분은 가이드북으로 좋겠어요. 유튜버의 기술적인 부분의 조언은 간략하게 되어있지만 한줄 한줄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시작이 두려운 분은 힘이 됩니다.
http://naver.me/5Rrlb2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