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잘하는 사람들의 작은 습관
저자
라이언
출판
좋은습관연구소
발매
2022.06.01.
학창시절 ABC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영어'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지 않았던 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초중고 그리고 대학교 그 이상의 과정에서 학습을 하던지, 무슨 일을 하던지 '영어'는 항상 중요한 과목이지요.
영어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를 할까요?
어떠한 습관이 있길래 영어를 잘하게 되었을까요?
저도 '영어' 잘하고 싶네요^^
호기심과 간절함에 책을 펼쳤습니다.
영어는 예체능입니다
영.잘.사들은 한마디로
매일같이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입니다.
누구나 작은 습관 하나로
매일 연습을 놓치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라이언 선생님은 전국 중고교 영어 교사 및 원어민 강사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 수업 트레이너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영어 선생님들의 선생님'으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
영어가 중요한만큼 영어 공부에 대한 다양한 교재와 방법, 그리고 오해도 많지요.
또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영어 공부를 잘하기 위한 작은 습관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Chapter 1 영어 공부 오해 9가지
영어 공부가 원어민의 말을 잘 흉내 내는 것이라지만 아무리 열심히 따라 해도 안 되는 부분이 있지요.
발음이 나쁘다고 해서 영어를 못하는 것은 아니래요.
영어 발음 논란이 있을 때마다 자주 등장하는 반기문 전 UN 사무 총장 역시 한국 토종의 영어 발음을 가지고 있어요.
영어 공부에 '이거다'하는 정답이 있을까요?
여러 가지 방법을 다양하게 시도하다 보면 나에게 꼭 맞는 몇 가지의 공부법을 파악하게 되고 이를 꾸준히 하다 보면 영어 공부 습관으로 발전시킬 수 있답니다.
Chapter 2에서는 영어 공부를 잘 하기 위한 작은 습관 6가지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1. 단어집을 사용하는 습관
2. 미드로 영어를 즐기는 습관
3. 한 달 한 권 원서를 읽는 습관
4. 한 영화를 세 번 보는 습관
5. 각종 목록을 영어로 작성하는 습관
6. 큰 소리로 따라 읽는 습관
중간중간 이렇게 한 장의 만화로 정리가 되어서 더욱 재미있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뒷표지에 소개되어 있는
영어 잘하는 사람들의 10가지 특징입니다.
1. 매일 1분이라도 영어를 사용한다.
2. 영어를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3. 핸드폰과 다양한 미디어를 연습 도구로 활용할 줄 안다.
4.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걸 즐긴다.
5. 영어를 말하는 데 있어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6. 영어 안내 방송이 나오면 자기도 모르게 따라 하고 있다.
7. 처음 듣는 단어, 표현이 나오면 반드시찾아본다.
9. 자주 쓰는 나만의 회화 패턴 같은 게 있다.
10. 기초 어휘는 마스터하고 있다.
저희집 큰 아이가 중 2 입니다. 이제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영어 공부법을 찾아 습관이 되게 꾸준히 연습하고 집중하여야 할 시기이지요.
꼭 필요한 때에
꼭 필요한 책을 읽게 되어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