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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책 잔치

[도서] 아주 특별한 책 잔치

최은영 글/유설화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노력없이 편하게 무언가를 얻고싶고, 어느정도의 위치에 오르기를 누구나 꿈꾸지 않나요?

그만큼 노력하기는 힘들고, 과정은 어려우며, 아무리 열매가 달콤하다고 해도 쉽지 않은 과정이지요.

아직 단 한권의 책만 출간한 상태인데 스스로 유명한 동화작가라도 된냥 착각에 빠졌다가

오랜기간 좌절을 맛보아 기가 죽었지만 그래도 단 한권으로 유명한 최고의 동화작가가 되길 꿈꾸는 봉작가와

나는 주인공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름드리 도서관의 책잔치에 초대받지 못해 심통이 단단이 난 하늘다람쥐 하다의 이야기입니다.

 


아기돼지 삼형제, 토끼와 거북이의 토끼, 마늘먹는 곰 (단군신화의 주인공이 나올줄은!!) 등은 나뭇잎 초대장을 받아

의기양양하게 도서관으로 향하지만

초대장이 없는 하다는 울기보다 억울한 마음을 따지러 도서관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자기 그림이 없는 도서관 울타리를 보고 더더욱 실망을 하게 되지요.



요즘 아이들은 자기 주장도 잘하고 하고싶은 말도 잘하지만

말하기 전에 상황을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려는 이해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하다가 딱 그런 아이이지요. ^^;;

노력없이 주인공이 되려고하는 눈치없는 하다와 사랑을 받으려면 그만큼 노력해야하는 것을 깨닫지 못한 봉작가는

도서관 관장님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책잔치에서 달고나 때문에 망쳐놓습니다.

아수라장이 된 책잔치에서 관장님은 아이처럼 울음을 터트리기까지 하고.. (정말 실망이 크셨나봐요 ㅠㅠ)

봉작가와 하다는 무언가를 이루려면 반드시 그에 맞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까요??


 

초등 저학년용 읽기책이라 글밥이 좀 있습니다.

그림이 없는 페이지도 많지만 쉽게 지루해하거나 중간에 포기하지는 않고 끝까지 읽네요.


 

한자한자 손가락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아주 특별한 책잔치를 만들기위한 봉작가와 하다의 '노력'을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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