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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가상현실과 메타버스 이야기

[도서] 어린이를 위한 가상현실과 메타버스 이야기

천윤정 글/박선하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온라인으로 이렇게 매일 수업을 듣게 될 줄 그누가 알았겠는가.

인터넷 강의라면 질색팔색하던 나와는 달리

차분히 앉아서 집중하며 수업을 듣는 아이를 보며 참 많은 격세지감을 느꼈다.

어디 그뿐이랴.

가상현실이 뭐야라고 묻던 시절이 엊그제 같구만

이제는 어린이박물관에 가면 가상현실관이 따로 있어서 의상 갈아입기도 해보고 비행기 조정도 해보고

가상현실 모델하우스도 구경하는 세상이 되었다. 

얼마전 뉴스에서 증권사와 은행에서 메타버스 기반 고객응대 서비스를 한다는 내용을 보고

옛날에 하던 아바타 게임이 떠올랐었다.

내 아바타가 나 대신 은행에 찾아가 직원과 대면하고 채팅하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다니.. (너무 게임같잖아 ㅋㅋ)

이참에 아이와 함께 메타버스로 운영되는 온라인 박람회에 가서

캐릭터부터 꾸미고 (남녀 성별에, 옷차림, 신발, 안경같은 악세서리 등) 명함까지 잘 만들어 입장하여

이 곳 저 곳 관람을 했더니 입이 떡 벌어질 수 밖에.

 

 

이 책의 저자는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는 여러 방법 중 가상현실이나 메타버스 속에서

평소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활동(가령 축구선수가 된다든지, 춤 잘 추는 가수가 된다든지 등등)을 한다면

당연히 신나고 좋은 점이 많겠지만

우리의 뇌가 현실감각을 잊는다든지 가상현실을 더 좋아하게 되어 진짜 현실을 외면한다든지

이런 어려운 문제를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점도 놓치지 않고 이야기하고 있다.

 

 

박새롬과 신마로는 게임 속으로 들어가 여러 가상현실을 체험하면서 알게 되고 경험하게 되는 일들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전개되고 있다.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이라는 책의 부제처럼 가상현실과 메타버스에 대한 궁금증을 묻고 답하며 쉽게 설명되어 있고, 디지털 멀미같은 부작용도 함께 설명해주면서~

 

우리가 만들어 가야할 가상현실의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도 생각해보게끔 한다.

이건 진짜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문제인 듯 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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