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내용을 이제는 만화가 더 쉽고 이해가 빠릅니다.천로역정을 세번정도 읽은 것 같은데 전혀 기억이 안납니다.이 책을 세번 정도 읽고 책을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그림도 수려하고 훌륭합니다.컷들 뿐아니라 인물대화뒤 배경그림도 훌륭합니다.한국 기독교만화의 고전이 될 것임에 의심치 않습니다.세권을 보관할수 있는 아크릴커버도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