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너무나도 더웠던 여름이 끝나가고.. 급격히 가을이 찾아왔다.

지난 주 토요일.. 김해바라기와 함께 집 근처 산책을 다녀왔다.

우리집 근처에 연꽃이 있는 저수지가 있는데 한번 가보라고 말씀해 주셨다.

벌써 가로수길에는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4계절의 변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가로수길!!

 

 

 

가는 길에 이렇게 벼가 익어가고 있다.

예전에는 집 근처가 모두 논이여서, 가을이면 황금물결이 그렇게 예뻤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또 만나니 반가웠다.

 

 

 

작은 저수지 안에 심겨져 있는 연꽃들..

아직 연꽃이 활짝 피진 않았지만 군데군데 피어있는 연꽃 찾는 재미가 쏠쏠..

그리고 잠자리도 연꽃대에 앉아 있으니 귀여웠다.

한바퀴를 돌고 나니 조용하고 한적한 것이 참 좋았다.

그리고 바로 뒤에 산이 있으니 공기가 너무 좋았다.

 

도시에 이렇게 한적한 곳이 있다는 건 또다른 축복이 아닌가 싶다.

멀지도 않으니.. 연꽃이 필 무렵에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가을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환경이 있어 늘 감사하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2

댓글쓰기
  • 서란

    와우~~프라타너스길 너무 좋아요.언제 이곳을 가보았는지 가물거리네요.. 노랗게 익어가는 들녁도 좋고 연지에 다녀오셨군요..전 올해 한번도 못갔네요..사는게 왜 이리 버거운지... 와우~~쏭이님 단발이시네요..ㅋㅋ 너무 어려 보여요~~~전 제가 머리 단발보다 길게 늘 자르고 이번엔 큰딸 염색해주며 녀석이 같은 색상의 약을 두개나 사서 제가 한 물들였어요. 녀석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더니 갑자기 머리가 하얗게 샜어요..ㅜ

    2012.09.16 23:38 댓글쓰기
    • 위풍당당쏭이

      플라타너스길.. 참 좋아요.
      봄, 여름, 가을.. 이제는 낙엽이 떨어질 일만 남았네요.
      머리는 최근에 단발로 잘랐어요. 7년만에 스타일 변신이였는데.. 나름 반응이 좋아서 한동안은 이 머리로 쭉 가지 않을까 싶어요.
      고3인 딸을 두셔서 요즘 많이 힘드시죠? 곧 끝날테니 힘내세요!

      2012.09.17 08:41

PRIDE2